그 스펙에 95만원이면 잘 팔릴거 같은데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서 거시적 관점으로 봐야 되요

최소한 지금보다 고객이탈은 덜하거나 멈출거라고 봅니다. 

잡힌고기라고 푸대접하고 있으니 기존 고객들이 아이폰으로 쭉쭉 넘어가고 있잖아요.

조금 더 팔릴거 같네요 디자인이 더 잘빠지면 잘팔릴수도

인텔-AMD처럼 원래 레드오션에는 아무리 잘나와도 1년 사이에 드라마틱하게 안바뀝니다. 단, 누적되면 장기적으로 추세(기세, 분위기)는 바뀌죠. 

갖출거 다 갖추고 가격인하한다면 고객 이탈을 덜하고 오히려 오를것으로 보이지만

스펙 갖출거 다 갖추고 가격인하가 되는게 불가능 영역이라 결국 뭐가되었든 어려울거같네요....

경기 침체라 뭘해도 출하량이 늘지는 않을 듯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스펙 덜 갖추고 가격은 올리고...😇

S10만큼은 팔릴걸요.. 화웨이도 없어졌고 그거보다

더 팔릴 수도 있구요.

적으신게 불가능하겠지만

저렇게 출시한다는 가정 하에서는

지난 20 21 22 보다는 많이 팔릴것 같읍미더

전세계적으로 안드로이드 파이가 줄어들고 있는데 판매량에 유의미한 차이가 생길지는..

사실 삼성이 무엇을 하더라도 이 흐름을 바꿀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다 갖출거 없이 램12g랑 진동모터만 바꿔줘도 됩니다 이게 아까워서 

원가율 생각해보면 그렇게 팔아봐야 남는게 없죠

차라리 플래그십을 안 만들고 말듯 합니다.

아무리 스펙이 모자라니 뭐 램을 덜 넣었니 해도

결국 객관적 지표는 원가율인데 삼성이 원가율이 낮지 않거든요.

돈을 벌어야 사업도 남아 있는거죠.

개인적으로 아이폰하고 똑같이 카메라 하나 빼버리고 주사율도 빼버리고

램 더 넣고 진동모터나 스피커 바꿔주면 의견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지금보다는 인터넷 여론은 좋겠지만, 실 판매량은 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냥 S22 GOS 이후로 민심 떡락이라 노태문 물러나는거 아니면 답없을겁니다.

이건 너무 극단적인거 같은데요. 지금 s23이 욕먹는건 눈에띄게 바뀌는거 없이 가격만 두자릿수 오른다는 소식이 계속 나오니 그런거고

본문식의 저마진 정책은 어차피 한두해 정도밖에 못할거라 다시 이것저것 빼기 시작하면 욕 배로 먹을겁니다

본문의 폰을 플러스와 울트라 사이에 놓고(6.6~6.7인치 울트라) 135만정도에만 팔아줘도 당장 달려가서 살 것 같습니다.

아무도 신경 안쓰고 지금처럼 안팔릴겁니다. 

저걸 5년 이상 꾸준히 하면 효과가 있겠는데 그 전에 사업을 접겠죠.

본문 내용 모두 판매량에 크게 영향이 갈 스펙은 아니라고 생각하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