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줄 알면 좋다는 말은 많은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좋다라고 언급하는 곳이 별로 없어서

그냥 직접 체험해볼려고요.

근데 벌써부터 고통스럽습니다

솔직히 저도 엔진만 돌아가면 되서 아직 별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긴 한데

일단은 명령어 환경에 익숙해질 겸 도전 중임미다..

근데 저는 윈도의 노예다보니 이 명령어 환경이 너무너무 싫네요

아직 멀고 먼 단계같긴 한데 나스 다루는건 흥미가 생기네요.

그런데 나스를 리눅스로 어떻게 다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당장 터미널 같은거만 해도 리눅스 명령어 쓰니까요

논리적인 구조도 리눅스 기반이구요

아 그건 알고 있는데 혹시 나스의 리눅스로 따로 어떤걸 하시나 궁금해서 여쭤본 겁니다.

제가 약간 헷갈리게 적었군요.

나스엔 주로 도커 쓰구요

요즘은 스팀덱에 이거저거 설정하는게 재밌더라구요

ipconfig 같은거 말이죠?

네트워크 쪽이신가요?

아뇨. 말 그대로 OS 엔지니어라서.... 3티어(WEB WAS DB)는 다 합니다....

으음... 뭐 배워두면 나쁘진 않을 것 같긴 합니다만..

이제 시작이라 잘 모르겠네요.

오.. 그렇게 가지고 노는 거였군요.

이제 좀 알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gui가 아니면 죽는 사람이라 나중에는 바뀔지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은 리눅스 배워도 윈도 대신 cli로 놀 것 같지가 않을 것 같아요..

리눅스 제대로 쓰려면 CLI가 기본이라서
오직 GUI만 쓰실거라면 굳이 공부 하실 필요가 없긴 합니다.

나중에 진짜 리눅스 필요한 환경이라면 그때 배우셔도 충분하긴 하거든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방향성을 잡는데 많은 참고가 됐습니다.

리눅스 능숙히 다룰 수 있을 수준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렸나요?

이제 시작이라 궁금해지네요.

학부때 리눅스 기초정도는 배웠었고 근데 그마저도

취직하고 다시 공부해서 각잡고 공부하시면 2~3개월이면 능숙해지실것 같습니다 개인프로젝트 주제잡고 간단한거라고 해보시면 좋아요

도커가 많이 언급되던데 저는 아직 가지고 논 적이 없네요.

언젠가 한번 해보겠다고 했는데 언제가 될지..

음... 저는 리눅스로 뭘 할 수 있지? 단계여서

좀 공부하고 나서 그걸 고민해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