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위 따지는 일부 제외하면 그냥 방송이든 어디든 MZ라고 쓰고 영 하다로 읽습니다.

실제는 그렇게 상관 없습니다. 

혈액형 물어보면 대화의 단초로 사용하느냐 진지하게 혈액형은 비과학적이다. 이런걸로 아싸 인싸 어쩌고 들어 보셨겠지요. 그런거랑도 일부 비슷합니다. 

게다가 사전그대로 쓰이는 말은 적어요 신조어가 생기면 뇌절까지 가는 경우는 허다합니다. 

MZ는 그런겁니다. Mz는 그냥 젊다 해서 나오는 겁니다. 이제 거기에 MZ어쩌고 하는 사람한테 너 MZ가 사실 어쩌고 저쩌고 하면 갑분싸 되는 것 일뿐입니다. 

MZ 마케팅은 그냥 영 마케팅이고 깊게 들어가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