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중1 동생이 단톡에서 욕하다 걸렸다는데
- 익명의 미붕이66981295
- 조회 수 465
- 2023.02.01. 23:40
부모님이 그걸 들으시고 필요하면 폰 검사 등을 하겠다... 고 하시는 걸 옆에서 들었네요
(그 이유가 전부는 아니고 노는 애들한테 물드는 거 같다는..)
물론 부모님 입장도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닙니다
교육적인 방향으로는 최대한 욕설을 하지 않게 지도하는 게 당연히 옳죠
다만 현실적으로 남자 중딩이 욕을 아예 안 하는 케이스를 찾기가 어려울 뿐이죠..
저도 부모님 앞에서만 조심했을 뿐... 😅
물론 저희 부모님이 그걸 일일이 확인하실 분은 아닐 겁니다
바쁘시기도 하고.. 저도 중학교때 PC카톡 그냥 로그인해놓고 다니고 했는데 문제 생겨도 열어보신 적은 없으니까..
저 중학교 때도 집에 있는 동안 폰을 꺼놔야 한다거나 하는 룰이 있었는데
올해 성인 돼서 그런 규제에서 막 벗어났습니다만
마치 데자뷰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아무튼 그래서 ㄹㅇㅋㅋ만 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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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의 미붕이66981295
2등 익명의 미붕이35110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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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미붕이66981295
익명의 미붕이35110577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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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미붕이4901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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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미붕이13828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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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미붕이02024487
익명의 미붕이13828951 님께
2023.02.01. 23:41
2023.02.01. 23:41
2023.02.01. 23:42
2023.02.01. 23:43
2023.02.01. 23:44
2023.02.04. 11:23
2023.02.05. 08:54
2023.02.05. 09:29
형식상 필요 시 확인할 수 있다고는 하셔도 정기적으로 앞에 앉혀놓고 열어봐라 하실 분들은 아니신 거 같아서...
뭐 알아서 하시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