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트위터 유료회원, '트위터 블루' 전 세계 29만명 불과"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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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8. 09:21
외신 "연 구독료 350억원으로 매출 목표치에 크게 미달"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트위터의 유료 인증 서비스 '트위터 블루'를 이용하는 회원이 29만 명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7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트위터 내부 자료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 1월 중순 현재 '트위터 블루'의 미국 내 회원은 18만 명이고, 전 세계 가입자는 29만 명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트위터 블루'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 소셜미디어를 인수한 이후 수익 창출을 위해 도입한 월 8달러 가격의 유료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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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생각해보면 당연하죠.
트위터공인에게 붙여주던 마크라서 인기가 있었던건데,
이걸 트위터 공인이 아니라 돈주면 아무나 붙여주고 또한 사용자 구분에 따라 색상구별까지 하는데 인기가 떨어질수밖에요. (게다가 그 유료금액도 아무나 유지못할정도로 어마어마한 금액을 받는것도 아니라서 말이죠)
마치 초대로만 특정 운영체제 단말기에서만 사용 가능하던앱을
초대장없이도 운영체제구분없이 전부 무제한으로 사용가능해지면 인기가 식는거랑 같은 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