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도입은 좋은데 이거 비싸질까봐 두렵긴하네요;;;;

추가 체크에서 저분이 S.LSI를 그렇게 싫어하는줄 몰랐습니다;;;;;

가격 억제기가 필요할 시점이 아닌가 싶어져요...............

가격 책정이 산으로 가면 판매량이 위험해질텐데 저분도 그 부분도 잘 알고 계시겠죠

그부분은 태문노께서 잘 억제해주시겠죠

신기술 도입은 저분이 적극 어필하구요

내년에 예상보다 만듬새가 좋을거같긴합니다.

가격은 좀.. 걱정되긴하네요

네 맞습니다.

이거 자체칩이 약간 제가 상상하는거랑 방향이 다르더군요;; (S.LSI는 거의 감시하는 느낌;)

그동안의 삼성이랑 기조가 좀 달라보이네요. 신임 개발실장 분이 뜨기 전까진 당연히 삼성맨 성골인 그 분이 차기 무선사업부장일 줄 알았는데 지금 힘 실어주는 거 봐선...

내부 기술 고도화보단 외부 업체와 협력 강화하라는 지침입니다 ㅠㅠ

거의 숨통만 붙여놓는 식으로 쓰려는거같네요;

약간 좀 쌔하긴합니다.....

MX가 잘해야하는게 아니라 S.LSI가 잘해야한다네요

lsi의 잘못으로만 가는건가요?? 7nm이하로 엑시노스 부진은 삼성파운더리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는거아닌가요.

사실 MX 입장에선 파운드리 입장을 고려할 필요가 없죠 ㅠㅠ

칩을 주문한건 S.LSI이니 ㅠㅠ

맞네요...ㅋㅋㅋㅋㅋㅋ진짜 삼성 전문특기인 접기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시스템반도체중에서 lsi비중이 얼마나 큰데요ㅠㅠ

사실 변명 여지가 없긴합니다.

이게 예의 2500가 시원치 않으면 정말 나가리될수도 있을거같네요

자체칩이란게 결국 퀄콤과 협업해서 갤럭시 전용 스냅드래곤내면 되는것이라....;

HP2 이전 고려됬던 센서도 사실상 그 회사랑 MX의 표면상으론 공동개발이었습니다.

삼파가 4나노, 3나노에서 만회하면 자체칩은 그래도 순항 가능하겠군요

헌데 그렇게 되면 협업이든 뭐든 결국 가격협상 등은 퀄컴과 TSMC에 끌려가는 셈이라... 대체로 TM Roh는 그걸 싫어하는 듯하니까요. 그래서 그것 때문에 (자신 임기의 마지막 AP일 수도 있는) 2400을 더더욱 밀어붙일 수도...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으니까, 2400에 캐시랑 GPU랑 CPU랑 왕창 넣는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이른바 '드림팀'의 주도로 개발이 진행 중이라 알려져 있는 "갤럭시 전용 칩" 1세대는 모르겠지만...

가격보다는 HP2관련해서 S.LSI가 신뢰를 잃을 만한 일을 한거 때문에 대노한걸로 압니다.

정황상, 어쩌면 그게 TM Roh가 가장 염려하는 위기일 수도 있겠지요...

차라리 mx주도하에 개발하는게 가격적으로는 훨씬나을거같은데 ㅠㅠ

차라리 그러면 낫겠는데, 문제는 차차기작에 협업이랍시고 또 '스냅드래곤 for Galaxy'로 전량 간다면 가격협상 주도권을 퀄컴과 TSMC에 뺏길 가능성이 적지 않다는 것이죠.

뭐 가격협상에 불이익이가는거 뻔히 당사자들도아는데 알아서들 하시긴하겟죠 ...ㅠㅠ

그렇게 TM Roh의 재평가가....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