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는 귀찮아서 많이 하진 않았는데,

(포인트업을 화/목요일마다 계속 사야해서 구매할 포인트만 쌓아두는정도..)

오늘 갑자기 필받아서 엔트리 6마리 메달리스트 포켓몬을 클리어했네요..

능력치가 부족해서 메달 획득이 힘든 포켓몬은, 나머지 두마리를 능력치 좋은 녀석들로 참여해서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파이어가 덤으로 메달리스트 포켓몬이 되었습니다..

전설의 포켓몬들은 다 쉽게 가능하겠더라구요..;;

그나저나...

스토리만 생각해서 짠 엔트리 치고는, 이것저것 소소하게 신경을 써서 구성했는데..(기존에 게임코너에서 경품으로 받아서 키우던 신뇽을 포기하고 검은먹시티에서 받은 신속 미뇽을 다시 키운다거나, 스토리 후반에 와서야 스피드가 빨라서 선공을 잡을 수 있는 포켓몬 위주로 변경 등등)

배틀프론티어라는것도 있더라구요...?

이제 그것도 해봐야겠네요..

그리고 아직 럭키가 들고 나타나는 행복의 알을 얻지 못해서..

대량발생 : 럭키도 확인하느라, 하루에 한번씩은 접속해야겠더라구요..

(이거 얻으려고 통찰 키링키도 잡아왔네요;;)

아직도 루기아&프리저 획득, 리그2차, 레드를 남겨놓고 소소하게 즐기고 있는 하트골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