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경험 저도 해봤네요~ 물론 상대는 나이가 많진 않았습니다..사서 한달된거.. 75->61내놓고 거기에..깍아달래서..5만절충..거기서 더 깍아서..3만 더 절충..추가로 추가 구성10만원 어치..ㅎ

신나서 가져가더니 막상 원했던거랑 다른건지? 사용이  어려웠던건지? 말도  안되는 핑계로 환불한다 쫓아온다 난리치더니..결국..본인이 미안해서 더준? 5천원 돌려달라더니 잠잠해 지더라구요;; 당근거래..어렵더라구요..ㅎ

당근 온도, 어떤 질문하는지보고 잘 걸러야해요 ㅠ 정말 쿨거래해주시는 나이드신 분들도있고 진상 젊은 사람도 있더라고요. 싸하면 씹는게 답입니다 ㅠ

고생하셨네요. 다만 진상은 나이를 안가린다는게 문제입니다. 지난번에 동생하고 같이 거래 나갔을때 봰 노인분은 쿨거래 해주시더라고요.

노인이랑 거래 안하기 보다 교양도 염치도 개념도 지식도 갖추는 사람이 되는게 찐 중요한거죠

핸드폰 팔았는데 발열이많이나네 배터리가빨리닳네 계속 이래서 걍차단했습니다

사실 그런 분들은 대화할 적에 이미 티가 납니다

전 이야기 하다 조금이라도 쌔하면 일단 제낍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