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더 떨어질 줄 알았더니" 갤S22 실 구매가 껑충 뛴 이유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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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1. 08:46
기사내용 요약
갤S22 공시지원금, 최대 60만원대에서 20만원 안팎으로 줄어
업계, 갤S23 판매 촉진 위해 갤S22 지원금 줄인 것으로 분석
갤Z폴드·플립3 판매 위해 갤S21 지원금 줄였다 재인상한 전례 있어
[서울=뉴시스]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S22 울트라 자급제 전용 모델(사진=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한때 70만원대면 살 수 있었던 삼성 갤럭시S22 울트라. 하지만 지난 17일부터 실구매가가 다시 110만원대로 올랐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약 60만원대였던 갤럭시S22 시리즈 최대 공시지원금을 갤럭시S23 최대 공시지원금 규모를 17만~24만원 수준으로 줄였기 때문이다. 삼성전자가 새로 출시한 '갤럭시S23' 신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구형폰에 소비자들의 눈길이 쏠리는 걸 차단하기 위한 고육책 아니겠느냐는 관측이 나온다.
2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지난 17일 갤럭시S22 시리즈 전 모델의 공시지원금 규모를 일제히 축소했다. 갤럭시S22 울트라 256GB 모델의 경우, 각각 62만원(SK텔레콤), 65만원(KT), 60만원(LG유플러스)까지 올랐던 최대 공시지원금이 17만원, 24만원, 23만원까지 줄었다. SK텔레콤 지원금의 경우 최대 45만원 깎였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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