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했던 기준으로

기본형 6세대가 대학생 태블릿 필기를 주류로 만들어서 한표

에어4가 프로의 생김새를 가지고 나와서 주변에서 많이들 사서 한표 합니다

최신형이 제일 좋읍니다... 

프로 11 1세대가 없었다면 에어도 *세대 아이패드도 다음 프로도 없었을 것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6세대를 쓰고 있지만, 5세대가 좀 더 나았던 생각이 드네요.

미니 시리즈에서 애플펜슬 처음 지원하기도 했고, 모서리가 둥글어서 한 손으로 쓸 때의 그립감이 참 좋았습니다. 주로 쓰는 세로 화면에서 젤리 스크롤도 없었던 건 덤..

아이패드 에어2의 그 완결성을 잊지못하겠네요

지금보면 홈버튼도 있고 공간낭비처럼 보이는 폼팩터지만....

그당시 에어2는 정말 흠잡을데가 없었습니다 ㅋㅋ

에어2 처음나왔을때 두께보고 이게 가능한건가 싶을 정도였으니 에어2가 제일 인상깊고

프로에서는 M1도 대단하지만 디자인 풀체인지 + A12X 성능발표됐을때 충격이 대단했었죠

아패 종류 써본 게 많지는 않지만 그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고 유독 튀었던 모델은 에어2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