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삼성전자 부스 방문, 카메라 등 핵심 기능 시연
독일 부총리 접견 후 어제밤 스페인으로…거래선 미팅 예정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3) 둘째날인 28일 오전(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 전시장에서 삼성 부스를 참관하고 있다. 2023.2.2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삼성전자 부스를 방문해 "달 다음엔 금성을 찍어보자"며 '갤럭시S23' 카메라 기능을 치켜세웠다.

한종희 부회장은 28일(현지시간) MWC 전시장을 찾아 삼성전자 부스를 둘러봤다. 특히 한 부회장은 갤럭시S23 시리즈 카메라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스튜디오에서 카메라 기능을 시연했다.

한 부회장은 "이번에 달을 잘 찍었는데 다음에는 금성을 가까이 당겨서 찍어보자"고 말했다. 또 '서울의 밤'을 모티브로 한 카메라 스튜디오를 둘러보며 "힙지로네. 누가 아이디어를 낸 거냐"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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