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초 S23U를 디지털 프라자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그전에는 중고로 구입한 폴드3를 쓰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폴더블 폰이 울트라에 비해 무겁기도 하고, 유지비도 꽤 나갈것 같아서(삼케플 or 수리비)

기변증도 끊을겸 구입을 했었습니다. 여튼 직원 분께서 폴드3 민0 바로 하실거냐고 해서 저는 "yes"라고 말을 했고, 직접 민0 커넥터 설치부터 다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화면에 나온 금액 33만원...3초간의 정적후 "그냥 당근하시는걸 추천드린다"라는 답을 들었습니다. 저 역시도 집에 오는길에 "아니 멀쩡한 기기가 어떻게 33만원이지?"라고 계속 생각했네요

막상 또 폴드3를 중고로 팔려니 귀찮기도 하고...그러던중 번0장터에서 내폰 팔기 기능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가격 측정도 민0보다는 좋은것 같아서 바로 했는데, 여기는 66만원으로 나왔네요

대신 단점이라면 택배로 보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는점...배송비는 보낼때나 가격이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 받을때나 무료 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느 부분에서 금액이 낮아졌는지 해당 부위를 사진으로 찍어서 보여주더라고요? 아무래도 사람이 하는 만큼 이게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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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 5도 오늘 와서 방금 세팅해주었는데 역시...딱 기대한 만큼입니다. 갤럭시 핏도 뭐 알림 확인하고 하는데에는 부족함이 없었지만, 묘하게 손에 안맞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워치5는 센서가 튀어나와있어서 그런지 착용감이 딱 흔들리지 않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또한 체성분이나 기타 측정 기능들도 뭐 한번쓰고 말겠지만 나름 신기하더라고요?

그래도 수면측정은 가끔씩 하기 때문에 유용하게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알림 확인을 큰 화면으로 할 수 있다는게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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