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라는 게 사람 심리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커서 어쩔 수 없을 듯합니다.

직접 사용해 보면서 체감중인 건 기본 유닛 설계가 영 에러여서

착용감 편차가 너무 큰 게 단점으로 느껴졌습니다.

전 특히나 기본 이어팁으로는 맞는 게 하나도 없어서 처음 이틀 내내 이어팁만 찾고 다녔습니다.

누가 그런 평가를 내리나요...?

오공이 다른 회사 레퍼런스와 비교해도 저음 고음부는 상위급인데, 그런 평가를 내리는 사람은 음알못이죠;;;

그 해상력과 공간감, 저음이야 846과 더불어 투탑에다가 3003을 연상하게 하는 고음... 굳이 까보자면 중음부인데 세상에...199달러 치고는이라뇨 ㅋㅋㅋㅌㅌ 

트파도 그랬고 3003 웨스턴 시리즈 에티모틱까지 

할인해서 평가 안 깎인 녀석이 없었네요  

트파 60할 땐 찬양일색인데 20언저리로 풀리니 평가가 박해지더군요 

아무래도 구매가가 영향을 많이 줍니다  

근데 저도 5005써봤는데 소리는 좋은데 착용감과 팁이 원가격에 맞는지는 의문입니다 ㅋㅋ 

사실 가격대가 전부입니다. QCY가 뜬것도 만원짜리가 오만원 어치 소리를 내니까 찬양받았던거지 요즘 내는것들 가격 비싸져서 그렇게까지 갓성비 소리 못듣는거 보면 답 나오죠. 가격대와 소리가 만족감에 있어서 제일 큰 변수 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