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반도체 연구소를 개박살 내놔서 연구개발 능력 끌어 올리려면 시간 좀 걸릴꺼에요.

근데 회사 입장에선 이게 오히려 좋은거긴 합니다. 튜닝램이나 소비자용 시장이 얼마나 된다고 수율을 신경써줄까요.

오버클럭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요.

정규클럭에서 작동될 정도로만 만들고 원가절감을 최대한 하는게 유리한거죠.

또 소비자 입장에선 안좋아도 기업은 미래가 밝은것도 그래서 입니다.

기술력이 밀리는게 아니라 오히려 기술에서 우위에 있어서 원가가 타사보다 싸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