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한 개찰구, 버스 단말기는 NFC 대응을 하고 있어서 EU 선빵 날릴것 없이 계약하고 열기만 하면됩니다

nfc만 지원하고 emv지원하려면 단말을 교체해야하는줄알았는데

해당 기업 emv인증받고 애플하고 협상만 하면되는거였꾼요 

굳이 교통카드가 EMV로 동작할 필요가 없습니다. 

애플에서 nfc안열어주지않던가욤

카드 결제는 EMV지만 교통 카드는 다르게 동작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스이카와 파스모도 EMV가 아닌 NFC-F Type(Felica)로 교통카드 처리를 다하니까요

교통카드 영업사가 호환되게만 짜면 가능합니다. 이미 MIFARE 기반의 Clipper 교통카드가 그렇게 작동하고 있습니다. 

그럼 티머니같은애들이 일만해면 되는군요 지식이 늘었따

그건 아이폰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일본 교통카드가 NFC-F(펠리카)규격을 이용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실물 교통카드로 찍어도 동일한 속도가 나와요.

사용시 소니에 라이센스 비용을 지불해야하기때문에 국내에서는 사용하지 않고있고 

한국은 NFC-A,B(ISO 14443)를 기반으로 한 전국호환교통카드 규격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고 

아이폰은 NFC-A,B 또한 지원하고 있기때문에 국내에서 아이폰 교통카드 서비스가 시작되어도

기존의 티머니 캐시비와 동일한 속도가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2주전에 업로드된 한 영상을 봐도 국내에서는 펠리카 규격은 단말기 자체에서 인식을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