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마 이것도 욕만 잔뜩 먹고 대충 눈치 보면서 철회하지 않을까요??

다른 정책이 그랬던 것처럼...

광역버스도 입석금지 부활해서 아직까지 유지하는거같던데, 

지하철마저 밀집도 심하면 무정차라니, 

분산시킬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이라도 마련해두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거의 유일한 교통수단이 지하철인데...

탈사람은 그렇다 쳐도 내려야 하는사람은요?

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을 타본 적이 없으신 분들이시니... 이야

무한루프 ㄷㄷ

내릴거란 생각은 아무도 안한건가 ㄷㄷㄷ

그렇게 30년간 무정차인 2호선 지옥 순환열차 탄생ㄷㄷ

엄연히 그 역에서 타야하고 내려야 하는 사람들이 있는건데

어떻게 저렇게 생각 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무겐열차 출발합니다 쀼쀼🚞🚞

내리실 문은 없습니다.

시말의 칼날 ~무겐열차 편~

9호선은 종착지 셔틀이 되겠네요

하차하는 사람은 어쩌라고 저러는거죠.. 1호선으로 치면 부평에서 꽉차서 강제로 모두를 용산에 하차 시킨단 소리급이네요

지하철 열차 내 혼잡도 통계를 찾아보니 출퇴근 시간 혼잡도가 제일 높은게 150 정도네요 (물론 기준은 다를 수도 있습니다만 정부 공식통계이니 동일한 기준일거 같습니다..) (출처 : https://www.data.go.kr/data/15071311/fileData.do 

기사에서도 무조건 사람이 많다 싶으면 무정차가 아니라 열차와 역사내 밀집도가 '심각' 단계일 경우에만 무정차를 고려합니다. 여기서 '심각'이라하면 밀집도 170% 이상이라 우리가 평소 지옥철지옥철 하는 수준보다 훨씬 심각한 수준의 밀집도를 말하는것 같고 아마 이태원참사수준의 밀집도를 고려한것 같습니다. 따라서 위 통계만 비춰놓고 봤을때 무정차하는 경우는 한건도 없습니다. 

그리고 기사말미에도 운행횟수도 늘리고 열차도늘린다고 하구요..

기사 제목만 보고 비아냥거릴건 아닌거 같고, 아직 구체적인 내용도 없으니 좀 더 지켜보시죠..

2호선은 잘못 타면 무한 뺑뺑이 ㄷㄷㄷ....

자기가 안타봐도 common sense가 있다면 나올수 없는 발상인데.. 한심하기 이를데 없네요.

1. 재택 가능한 업종은 재택근무를 최대한 활성화하고,

2. 출퇴근시간 자율화를 강제해서 이용자를 분산시키는게 낫지 않을까요? (아직도 많은 기업이 꼼수운영을 통해 사실상 9 to 6나 8 to 5 같은 일정한 룰을 "사실상 강요"하고 있습니다)

타는 사람은 둘째고, 내리는 사람은 어떻게 하라고???

종착-종착 무한루프가나요

출근시간엔 2호선 타고 못내리고 계속 도는건가요

산소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