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하나의 사업부인 S.LSI와 하나의 거대한 팹리스기업인 퀄콤하고 규모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S.LSI를 아예 하나의 법인으로 따로 분리시키고 대놓고 돈을 퍼붓지 않는 이상...

그래도 9810은 배터리 하나는 오래 갔고, 9825는 855/855+랑 삐까삐까해서 밥값은 했습니다.

게다가 MX는 990이 처절하게 망했음에도 그걸 對퀄컴 협상무기로 써서 865 수입 가격 낮췄고,

2100/2200은 삼파 5LPE/4LPE가 말아먹은 지분이 상당히 큰...

그동안 결과물들 보면, 현재로선 믿고 사겠다는 생각은 잘 안듭니다.

믿음과 신뢰의 엑시노스로 재기해주면 좋겠지만, 갤럭시에 엑시를 박겠다면 그 제품은 출시 후 평보고 살거 같네요

현재 소비자에게 엑시 역할은 스냅 단가 협상용으로 전체적인 출고가를 낮춘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말씀하신 것들 중에서 990 말고는 유의미하게 밀리진 않았습니다. 다 미세한 차이정도였죠.

그리고 8895 835는 오히려 엑시쪽이 이겼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