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팀이라는 업계 용어는 NASA 에서 처음 사용한 뒤

미군 등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각분야 최고 전문가가 모인 최고의 팀을 말합니다.

마크 거먼에 따르면 최근 애플은 내부 최고의 직원 수백명을 모은

애플 타이거 팀을 꾸려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최대의 노력을 하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애플은 총 매출의 20% 를 중국계 시장에서 얻고 있으며

그만큼 칩생산과 제품 조립 등을 중국계를 통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유행 이후 상황은 급변했고

애플은 중국을 떠나 인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의 동남아 시장으로 전환하려고 하고 있으나

애플의 간부들은 동남아 지역의 조립 수준의 미달,

탈중국으로 인한 중국의 무역 보복 등을 전체적으로 걱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