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수수료 수익, 이제는 한계…수익 급감한 가상자산 거래소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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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1. 10:40
가상자산 시장을 강타한 ‘크립토 윈터’로 인해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 3사가 매출에 큰 타격을 입었다. 특히 가상자산 거래소의 실적 악화는 수수료 수익 외에 별다른 수익모델이 없다는 한계점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10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인원의 2022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1735억원) 대비 약 80% 감소한 349억원, 영업손실 210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두나무 또한 연결 기준 매출 1조 2492억원으로 전년(3조7045억원) 대비 66.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8101억원으로 2021년(3조2713억원)보다 75.2%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2021년(2조2177억원)보다 94.1% 감소한 130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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