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it업계 전체적으로 qa파트에 그냥 힘을 빼버린 느낌입니다.

Qkooqq
조회 수 308
2023.04.14. 18:43

미완성으로 내놓고 어 패치로 땜질할거야 같은 마인드가 그냥 공통적으로 있는거같아요

게임은 최근에 나오는 게임들 마다 콘솔 pc 안가리고 완성도 문제가 심각하고

ios같은 os도 그렇고..

윈도우는 업데이트 끄는방법 찾아다닐정도로 원래 심각했고

사실 고위급 임원들에 일단 깔아놓고 플레이하거나 실사시켜서 이거 이상태로 낼거야? 부터 물어봐야할거같은

		9
				
1등연월마호
		2023.04.14. 18:48					
사실 IT 말고도 여러 분야에서 QC/QA가 개판인 요즘입니다..;;

					 1
					
					[연월마호]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2등[성공]함께크는성장
		2023.04.14. 19:00					
어차피 버그 수정 같은 거 나중에 해야 하니까
어느정도만 되면 내버리자-라는 마인드일려나요

					 1
					
					[[성공]함께크는성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3등		넷마블								
		2023.04.14. 19:26					

		비밀글입니다. [로그인]					

										수정
						삭제
						
					[넷마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넷마블
						 넷마블 님께
				
		2023.04.14. 19:26					
아잇 잘못 눌러서 지웠네요
 
저흰 그래도 열심히 합니다... ㅠㅠ

					[넷마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Qkooqq
						 넷마블 님께
				
		2023.04.14. 19:37					
사실 qa 파트에서 고생하는거야 모르진 않습니다. 마케팅적인 이유로  아니면 그냥 qa파트에서 힘이 없어서(...) 그냥 일정강행되는경우가 많겠죠

					 1
					
					[Qkooqq]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불심
		2023.04.14. 20:23					
일정은 정해져있고 여러 업체들이 경쟁중이니 더더욱 QA에 힘이 빠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개발자로서 저도 이 현상이 달갑진 않습니다. 저도 일정에 쫓기거든요.

					 1
					
					[불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Hahn
		2023.04.14. 20:27					
이것 또한 제가 업계가 달라서 틀린 얘기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제 경험상 품질쪽은 생산이나 영업만큼 힘이 세지 않습니다. 스펙 경계에 걸리는 제품들의 경우, 품질쪽 사람들 성향상 절대 양품 처리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수율이 곧 kpi인 생산과, 공급물량의 압박을 받는 영업쪽 목소리에 밀려, 내보내면 안되는 물건들이 나가게 되는 경우는 꽤 봤습니다ㅠㅠ

					 1
					
					[Hahn]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불심
						 Hahn 님께
				
		2023.04.14. 20:31					
IT도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저도 일하면서 뵀던 QA분들 대부분은 성향상 trivial 한것도 다 잡아내시는 분입니다. 그냥 버그는 QA한테 발견되어 일련번호가 붙은것과 곧 발견될 것만이 있을 뿐입니다.
 
결국 위에서 찍어누르면 개발자건 QA건 답은 없더라고요. 가끔은 죽창 들고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1
					
					[불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Iikkaa
						 Hahn 님께
				
		2023.04.15. 08:17					
저희쪽 같은경우 그냥 qa가 실력이 없습니다
고객사 불량나면 내는 대책이라고는 개발자를 고객사 iqc 파견 보내겠습니다 이러고 마는 놈들이라서요

					[Iikkaa]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에디터로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수칙 240809 수정	admin	19.11.25	7	63681
핫글	복귀하기 싫네요.. [3]	바고부	09:30	7	219
핫글	오랫만에 큰맘먹고 사치를 부렸습니다 [4]	쿼드쿼드	16:53	6	108
핫글	원두 필요없는 커피 나왔다...맛·카페인 재현 [6]	BarryWhite	14:36	5	178
121288	원래 미코 좌우로 오버스크롤 됬었나요?	사람볼때휴대폰부터봄	21:05	0	0
121287	재밌는케이스 삿습니다 [2]	새벽하늘	20:42	0	35
121286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미코 개선점 중 하나 [2]	Aimer	20:31	4	52
121285	미코에서 간헐적으로 404 계속 뜨고 있네융 ㅠㅠ [4]	흡혈귀왕	20:20	0	29
121284	그거 아세요?	BarryWhite	20:18	2	27
121283	내 이름 맑음 [2]	고민은배송을늦출뿐	18:48	3	63
121282	김도영 선수 장난 아니네요 [1]	숨겨진오징어	18:45	0	106
121281	오랜만에 지름글로 인사드립니다 [1]	Angry	18:28	2	60
121280	눈 달린 케이블 왔슈 [3]	치즈	17:26	6	97
121279	KB Pay에서 제로페이 안되나요?	OHWO	17:22	0	39
121278	오랫만에 큰맘먹고 사치를 부렸습니다 [4]	쿼드쿼드	16:53	6	108
121277	올 겨울도 극한의 추위가 온다. [2]	Love헌터	16:51	2	90
121276	차단기능 사라졌나용 (해결완료) [11]	고슴도치	15:20	2	122
121275	원두 필요없는 커피 나왔다...맛·카페인 재현 [6]	BarryWhite	14:36	5	178
121274	폴리 아 되 예매가 풀렸었군요 [2]	Alternative	13:19	4	139
121273	오늘 스타벅스 이벤트가 겹치는군요 [8]	에피	12:45	3	217
121272	미코 접속 먹통 해결이 안되네요.. [10]	OHWO	11:51	2	147
121271	당뇨 전단계인데 관리 어떻게 시작하시나요? [15]	만능라면왕	10:37	1	285
121270	복귀하기 싫네요.. [3]	바고부	09:30	7	219
121269	자유게시판에 갤럭시 시세문의해도 되나요? [3]	심플리	08:21	0	219
121268	미코 사이트 먹통 해결 방법 있나요..? [2]	미세먼지주의보	00:16	3	238
121267	복귀 [8]	고민은배송을늦출뿐	24.09.22	11	245
121266	진짜 급발진 사고 [9]	Alternative	24.09.22	12	556
121265	해버렸습니다 [2]	우리애는물어요	24.09.22	5	158
121264	정시차려보니 구독료만.... [5]	아재건달_보노뭘보노	24.09.22	0	306

👨‍👩‍👧‍👦미코🌕

최근 it업계 전체적으로 qa파트에 그냥 힘을 빼버린 느낌입니다.

추천 IT 소식 [1/]

스킨 기본정보

확장 변수

1. 게시판 기본 설정

2. 글 목록

3. 갤러리 설정

4. 글 읽기 화면

5. 댓글 설정

6. 글 쓰기 화면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