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쓸 땐 문을 꽉 안 닫습니다

저도 무조건 폰을 지참합니다.

치질 보다 생존입니다(?)

작은거 보러 들어갈땐 문을 끝까지 닫지 않습니다,

큰거 보러 들어갈때나 샤워 하러 들어갈땐 폰을 가지고 들어갑니다.

어릴 때 학원 윗층을 공사한다고 비워두었을 때 교실에 갇힌 적이 있습니다. 다행히 문이 부실해서 손잡이 부분의 합판을 부시고 나왔었죠

그리고 얼마뒤 학원 화장실에 갇힌 친구를 구해준 일이 있었는데 철문은 방법이 없겠더라고요

전화기 필수 입니다 ㄷㄷ

폰 들고 들어가야겠네요 앞으론 ㄷㄷ

전 항상 폰 들고갑니다

제 몸이 무기인데스

원룸들은 이렇게 설계가 그지같이 된 경우도 많아서 진짜 조심해야합니다. 예전에도 화장실 앞에있던 자전거가 넘어져서 갇혀서 아사하신 분도 있었습니다.

자취하다보니 화장실 문을 꽉 닫진 않고 볼일을 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