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차세대 15인치 맥북 에어의 테스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15인치 MacBook Air는 14인치 MacBook Air와 동일한 화면 해상도와 "M2 Mac과 동등한" Apple Silicon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15인치 맥북 에어: 최신

이 보고서는 블룸버그에서 나온 것으로, 애플이 "호환성을 검증하기 위해 앱스토어의 타사 앱"으로 새로운 맥북 에어를 테스트하기 시작하면서 유출된 개발자 로그를 인용하고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15인치 MacBook의 화면 해상도는 14인치 MacBook Pro와 동일하며, 이는 "동일한 해상도로 실행되지만 선명도가 약간 떨어질 것"을 의미합니다. 테스트 대상 기기에는 고성능 코어 4개와 효율성 코어 4개가 포함된 8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것이 M2 칩인지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오늘의 보고서는 단순히 기계의 성능이 "현재 M2 칩과 동등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애플이 이 새로운 15인치 맥북 에어를 정확히 언제 출시할 계획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Apple은 적어도 일부 M3 칩 변형에 새로운 3nm 제조 공정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성능과 효율성의 현저한 개선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3nm 기술이 모든 버전의 M3에 사용되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Apple은 M3에는 5nm 공정을, M3 Pro, M3 Max 및 M3 Ultra에는 3nm 공정을 사용하여 M3 라인업을 이분화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13인치 맥북 에어, 24인치 아이맥, 보급형 13인치 맥북 프로의 새 버전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애플은 또한 2024년 상반기에 14인치 및 16인치 맥북 프로에 대한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