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지금도 괜찮습니다. 애초에 그건 타인 카드도 아니구요. 저기서 말하는 ARS는 처음 앱 설치하고 앱카드 등록할때 말하는거에요.

저게 문자인증이 기본이라 패드에서는 안됐는데 이렇게저렇게하면 ARS로 넘어가서 제 폰으로 받아서 인증하고 등록할 수 있었거든요. ARS인증 막았다는거 보면 그게 안된다는거 아닐까요?

기사에서 말하는 ARS 인증은 기사에도 나와있듯이 처음 앱 설치하고 앱카드 등록을 위해 본인인증을 할 때 원래는 안심 문자를 보내서 휴대폰 등록을 하고 문자 인증을 하는 절차를 거치는데 안심문자 보내는걸 몇번 실패하면 문자가 아니라 ARS 인증을 하게 넘어가버리면서 현재 휴대폰의 유심 명의가 아닌 다른 폰으로도 인증이 가능했었고 그래서 이 과정에서 실패시 ARS로 넘어가는 과정을 없앴다는걸로 보입니다.

네.. 말씀하신 바로 그 과정이 패드에 현대카드앱 처음 설치하고 등록할 때도 동일하게 필요해요.

처음 앱 설치하고 앱카드 등록을 위해 본인인증을 할 때 원래는 안심 문자를 보내서 휴대폰 등록을 하고 문자 인증을 하는 절차를 거치는데 안심문자 보내는걸 몇번 실패하면 문자가 아니라 ARS 인증을 하게 넘어가버리면서 현재 휴대폰의 유심 명의가 아닌 다른 폰으로도 인증이 가능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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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에선 문자 자체를 못보내기 때문에 처음 설치하고 앱카드 등록할 때 문자인증을 못하고 정확히 저 과정을 통해 ARS 인증으로 넘겨야 앱카드 등록이 됐었습니다. 앱카드 등록이 안되면 애플페이 등록도 못하구요. 지금 해보니 ARS로 안 넘어가네요.

아이폰이 같이 있다면 패드에서도 인증문자가 보내지는지는 아이폰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아이폰 없는 패드만 있는 상태에서의 등록 얘기입니다.

제 경우엔 처음에 아이폰에서 할 때는 앱 인증만 떴는데, 이후에 패드에 등록할 때는 앱으로 할지 현대카드ARS로 할지 묻더라고요. 제가 뭘 잘못했는지 앱카드 ARS로 안넘겨줘서 패드에서 걍 진행해보니까 처음 시도할 때나, 아니면 인증 완료 전까진 카드 상세 들어가면 선택 가능하게 나오던...

일단 국내에 나온 당일 시도했었기 때문에 그 때 기준이긴 해요.

패드는 꼭 앱을 설치 안하고 그냥 카드 추가만 하면 됩니다. 카드 추가하면서 하는 ARS 인증 과정은 그대로 있겠죠. 그게 문제 사항은 아니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