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픽셀부터 말하면 픽셀 자체가 아이폰이나 갤럭시처럼 출시 국가가 많은 것도 아니고, 경쟁력 있는 가격에도 자국 시장인 미국에서도 모토로라+원플러스와 비슷한 수준의 판매량, 사용자 만족도는 최저를 달린다는 걸 보면 픽셀 폴드가 성공할 것 같진 않습니다. 아무리 비율이나 주름이 적다고 해도 픽셀 브랜드 자체의 신뢰가 타사 대비 밀리는데 비율 하나 보고 살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모토로라도 비슷합니다. 플래그십 판매량은 삼성보다 비교하는게 미안할 정도로 적고, 미드레인지가 메인인 회사에다가

업데이트 정책도 악명높은데.. 단순히 '커버 디스플레이가 크다' 하나로 얼마나 플립 사용자를 가져올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