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플립1 플립3 디자인 유출 됬을때도 비슷한 반응이여서 뭐 그려려니 합니다. ㅎㅎ

플립은 근데 플립을 사용하셨던 이용자들이 플립에 만족했느냐가 더 중요해보이긴합니다 3 샀던 주변인들은 다음에는 플립안산다 하더라구요

커뮤에서 욕먹던 LG폰은 왜... (눈물)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갤럭시S5급만 아니면 크게 안망할거라고 봅니다 @.@

고오급~ 일회용밴드 느낌과 삼겹살크롬의 S5급만 아니라면 말이죠...

그리고 S5가 있었기에 S6같은 디자인도 나오고 그런거라, 

가끔씩 한번 디자인 망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거같아요. 

23은 좀 신기하긴 해요. 23 상품성은 걱정 안했지만 21~22로 조져놓은 민심, 별 다를게 없는 디자인, 상승한 가격등 악재가 겹쳤는데

오히려 컨투어 컷 삭제로  깔끔해져서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고, 조져놓은 민심은 한줌이었던 것 같고, 상승한 가격은 의미는 있었겠지만 어차피 대부분 상승한지라 갤럭시 자체가 비싸졌다는 체감은 없던 거이려나요

S23은 ..전작이 ..별로 여서 상대적으로 좋아보이는 효과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23자체도 잘나왔지만

lg라는 예시가 있으니 반드시 그런건 아닌걸로..

솔직히 아이폰 아일랜드도 i모양인데 중간에 안들어오게 했죠. 얘도 그렇게 안들어올거 같아오

망했다 흥했다 기준이 다들 자기 생각대로라서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s23 흥행 성공이라기엔 벌써 재고 조정한다는 소리가 있던데요...

뭐 망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긴 한데 작년부터해서 올해 갤럭시23, 그리고 엑시노스 2400, 지금 스핀까지 삼성이 이제까지 망친 걸 핑계로 뭔가 기우제하는 느낌이 들긴 해요

망한다 망한다 하는 사람은 대부분 소위 말하는 '망무새'들이죠.

내가 망한다 망한다 해서 망했을 때의 쾌감을 느끼는 이상한 부류들...

커뮤니티는 1%도 안되는 의견이 100%로 뻥튀기 되는 곳이라 맹신하기가 어려울 듯 합니다.

제 주변은 플립 시리즈 경험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없네요.
'이쁘다'가 이번 s23노멀, 플러스에서 꽤 크게 작용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