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삼성페이냐 애플페이냐'…셈법 복잡해진 카드업계
- 카더
- 조회 수 1188
- 2023.05.01. 18:33
신한·KB국민·하나·우리·롯데카드 등은 삼성페이와 애플페이를 두고 저울질하는 상황이다. 특히 업계 상위권인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는 오히려 삼성측에 “유료화 조건을 제시해 보라”고 오히려 제안한 것으로 전해진다. 동시에 신한카드 등은 애플측에 애플페이와 제휴하겠다는 의향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의 서비스 가능성을 모두 열어놓은 셈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있는 게 없다”고 밝혔다
댓글
8
글쓴이
1등 카더
best 2등 clever
3등 엑시드래곤
propeller
엑시드래곤 님께
엑시드래곤
propeller 님께
propeller
엑시드래곤 님께
에피
포인트봇
에피 님께
2023.05.01. 18:34
2023.05.01. 18:38
2023.05.01. 19:17
2023.05.01. 22:05
2023.05.01. 23:58
현재로선 삼페가 점유율이 압도적이고 편의 기능 강화로 국내시장에선 경쟁력이 충분히 갖춰진 상태인데, 애플페이 견제구를 굳이 수익성을 깎으면서까지 날릴 필요가 있냐는 생각입니다. 애플페이는 기존 아이폰 유저층에 더 와닿는 기능이지, 갤럭시 진영을 위협할 그런 급의 기능은 아닙니다. emv 컨택리스 도입 수요 촉발로 카드사에겐 골칫덩이겠지만요.
카드사 측은 거기다 삼페 유료화에 대응할 뚜렷한 카드가 있어보이지도 않는 상황이고. 애플페이 도입은 카드사에 재앙이지, 삼성전자 측에서 그렇게 예민하게 스탠스를 취할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삼페 하나 때문에 갤럭시 쓰는것도 아니지 않나요
2023.05.02. 01:07
2023.05.01. 20:37
2023.05.01. 20:37
애플페이 현카 다음은 역시 신한이 될꺼 같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