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14세대 메테오레이크 프로세서는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인텔 4 프로세스 노드의 레드우드 코브 "P" 및 크레스트몬트 "E" 코어를 활용하여 최대 14코어(6P + 8E)의 노트북 중심 디자인이 될 것입니다. 유명 팁 제공자인 @Raichu가 두 코어 아키텍처의 (예상) 블록 다이어그램을 공유했는데, 캐시, 대역폭 및 분기 예측에서 눈에 띄는 개선 사항을 보여줍니다:
![EfoifpBUwAAMmVv.jpg](//img.meeco.kr/files/attach/images/132/029/141/037/b930a0be88a1fb24e32715a512eced89.jpg)
골든 코브에 비해 레드우드 코브는 디코더와 실행 유닛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덜 급격한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명령 캐시(I-Cache)는 32KB에서 64KB로
두 배로 늘어나고, L2는 더 빠른 프리페치와 더 높은 메모리 대역폭을 위해 재설계될 것입니다. 마이크로 운영 대기열은 골든 코브의 144개에서 레드우드 코브의 192개로 확장됩니다.
![FvnXKGpXsAEsmpE.png](//img.meeco.kr/files/attach/images/132/029/141/037/956ce895d4d7d6347a96cb53c2607925.png)
분기 예측기도 (구체적인 세부 사항을 제공하지 않고) 미세 조정되며, 벡터 명령어의 명령어 실행 대기 시간이 감소합니다.
![GracemontRevised.jpg](//img.meeco.kr/files/attach/images/132/029/141/037/078c14621ea4ade3e35421a27be7923c.jpg)
그레이스몬트는 트레몬트의 대규모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코어, 캐시, 대역폭, 버퍼 폐기/이름 변경 기능을 크게 확장했습니다. 크레스트몬트는 주로 버퍼 재정렬 및 이름 변경에 중점을 두면서 예측 대역폭을 대폭 개선했습니다. L2 캐시는 128b/256b VNNI(벡터 신경망 명령어)를 지원하여 확장할 수도 있습니다.
![FvnZSvgXwAIdQmW.png](//img.meeco.kr/files/attach/images/132/029/141/037/c7f2d889ee39c19ff9b489110ceecf5a.png)
업데이트된 코어 아키텍처 및 프로세스 노드 외에도 메테오레이는
더 빠른 DDR5/LPDDR5X 메모리와 향상된 저전력 모드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4nm 컴퓨팅 다이 외에도 일부 크레스트몬트 코어는 더 성숙한 SoC 다이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또한 게임 성능 향상을 위해 CPU 전용 포베로스 패키징을 사용하여 SoC/컴퓨팅 다이 아래에 스택된
Adamantine(L4) 캐시 3D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올가을에 첫 번째 메테오레이크 노트북이 시장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12, 13세대는 바꿔오면서 만족도가 매우 높았었는데, 14세대도 어떨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