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을  해 본적의 없어서  머라 할 말 없네요.

오늘 야근인데 서포터 해줄 사람들이 외근이라서 혼자하는 중입니다.

날림으로 대충해도 12시 넘을 것 같아요 ㅜㅜ

제가 현재 근무하는곳은 필요하면 알아서 야근하고, 아니면 걍 퇴근하는 문화 + 어차피 연장근무는 비용 안쳐주기 때문에,,, 야근하면 보통 빨리 끝내려고 버닝모드 돌입합니다 ㅎㅎ 정확히는 오늘 이 일을 완벽히 끝내겠다 라는 마인드로 야근을 하기 때문에 버닝하네요. 혼자 있고 전화가 안와서 좀 더 집중할 수 도 있고... ㅎㅎ

휴일근무도 마찬가지, 휴일근무는 돈을 쳐줍니다만, 어쨌거나 최대한 빨리 끝내놓고 퇴근해서 1분이라도 휴일을 더 만끽하고자 버닝모드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