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게에는 삼성 유저가 많고 삼성페이 수수료 내게 생겼으니(일단은 현대카드만) 불타는 거죠 ㅋㅋ 그것도 현대카드가 삼성이랑 재계약을 할 경우에요.

애초에 자기 회사에 이득을 취하기 위해 서비스 들여온건데, 물흐렸다고 욕먹는게 이상합니다

자유경쟁 시장이면 물 흐리는게 당연한거죠

현대카드는 원래 혜택이 짠 곳이라 뭐 상관없지만, 다른 카드사들도 수수료 낸다고 혜택 줄어들 가능성이 있으니 우려되긴 하죠.

현대카드 그 분은 뭐 본인이 워낙 애플페이 쓰고 싶어서 들여온 거니, 수수료 감내한거고.

다른 카드사들은 사실 삼성페이 무료로 잘 활용하고 있다가 좀 난감해졌죠.

아직 확정된건 아무것도 없고 현카 입장은 그저 승부수겠지만, 삼페의 유료 정책으로 모든 카드사가 혜택이 줄면 결국 그 손해는 우리 소비자가 보게 될까 우려하는 생각들이 큰 것 같습니다.

물론 수수료 정책은 나와봐야 압니다. 아직은 모르죠.

검색해보시면 문제될 발언을 몇 번 하긴 했죠.

선민사상 같은 거라고 보시면 될듯

그리고 자유경쟁에서 당연한 행위지만

그건 기업 입장인데 소비자가 말하는게 신기하네요.

카드 수수료 오르면 반대로 혜택은 다 줄어들겁니다. 

이상하게 기업에 본인을 이입하시는 선생님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애플페이가 시장점유율 15%가 되면 애플에 지급해야 하는 수수료가

하루에 100억 이상이 될 거라는 기사가 있던데 이러면 현카는 남는 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