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읍니다

버스가 1200원인데 뉴스에서 잘못? 쓴 건지 싶네요. 본문은 수정하겠읍니다.

그렇게 올리면 서민들이 힘들다고 판단한 것 같네요.

나눠 올리는 이유도 그렇읍니다.

대중교통 부담이 커지면 서민 경제활동은 어려워지니까요.

노인무임승차만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기본요금도 애초에 원가도 안내고 타고 있기 때문에

이익도 안보고 원가만 낸다고 해도 2000원으로 올려야합니다 ㅋㅋㅋ

애초에 말이 안되는 구조예요... 계속 요금은 올렸어야 했는데 계속 미루고 낮은 요금에 익숙해지니깐 조금만 올린다고 해도 아우성 치고

만성적자 때문에 기술개발은 커녕 유지보수도 엉망이고 계속 사고나고 이러다가 사람 많이 죽어야 그제서야 정신 차리겠죠 아 그때도 못 차리려나?

이건 아무리 욕 먹고 피를 보더라도 누군가 처리를 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걸 처리하려고 나설 사람이 있을지는 음...

사기업이면 당연 말이 안되는 거지만 공기업, 공공기관은 원래 그런거 하라고 만들어 둔겁니다.

그래서 나라에서 보조금도 주는 거고.

당초 설립 목적을 생각하며 가야한다고 봅니다.

물론 그것만으로 부족하면 올리는 게 맞겠죠.

그러나 단순히 적자? 만으로 문제가 있다고 말할 수는 없죠.

보조금을 안줘요 ㅠㅠ

그리고 단순히 적자가 존재하기만 한다면 무조건 문제인게 아니라

공사가 파산수준으로 가서 긴급대출로 돌려막고 있는 정도의 적자인데 이게 정상은 아니죠

이건 보조금을 줘야한다고 봅니다...

(자세한 건 생략)

정말 복지로 보겠다고 하면 보조금을 확실히 주던가 해야하는데

복지라고 하면서 보조금을 주지 않으니깐 이렇게 된거죠

지하철 공사가 공기업이라 국가 권한으로 사실상의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ㅋㅋㅋㅋㅋ

최대한 인상 자제하는 게 사실 맞죠.

무임승차나 없애야......

올려야 했을 때 조금씩 올리는게 낫다고 봅니다..

올려야 했을 때가 언젠가요?

최대한 인상 자제했던 그 때요

공기업이면 인상 폭 자제하는 게 맞죠. 그게 잘못은 아닙니다.

거기에 따른 보상이 충분히 이행이 돼야겠지만요.

무임승차 연령을 높이든가... 뭐 그쪽주터 손을 봤으면 좋겠읍니다.

무임승차 연령을 없애야죠. 맨날 지하철에서 할것도 없어서 지하철타고 돌아다니는거 보면 빡칩니다.

올리기전에 무임승차 부터 쳐내는 것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