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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마크 거먼 "애플 임원 중 누구도 비전 프로를 시연하지 않은게 흥미롭다"

  • Stellist
  • 조회 수 1504
  • 2023.06.06. 21:10

vision.png

 

블룸버그의 Mark Gurman이 오늘 발표된 Vision Pro를 애플 임원 중 누구도 시연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그 동안 애플은 신제품을 발표하면 언제나 이를 직접 보여주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출시가 아직 남아있는 제품이라도 CEO인 팀 쿡, 혹은 페더러기 등 다른 임원이 직접 제품을 착용하고 발표하거나 시연 현장에서 착용하고 보여주곤 했습니다.

 

그러나 Mark Gurman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발표에서는 (자신이 뭔가 놓친게 아니라면)팀 쿡을 포함해 그 어떤 임원도 Vision Pro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건 계산된 행동이었겠지만, 대체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제로 발표행사 참석자의 증언에 따르면 팀 쿡은 Vision Pro 시연회장에서 2분 이상 머물렀으나, 그는 제품을 착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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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S.R
1등 S.R
2023.06.06. 21:30

착용하면 접객하기 어려워서 그런 것도 있지 않을까요.

[S.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마키세크리스
best 마키세크리스 S.R 님께
2023.06.06. 23:52

저동네에서는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패스스루 기능이 되게 자랑할만 했으면 장착한 상태에서 프레젠테이션 하는 것도 괜찮은 PR이었을것 같네요.

 

문제는 그걸 못했다는건데...

[마키세크리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R
S.R 마키세크리스 님께
2023.06.07. 09:52

혹은 배터리 타임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패스스루 기능까지 작동하면 2시간은 못 채울 것 같습니다

[S.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마키세크리스
마키세크리스 S.R 님께
2023.06.07. 12:08

WWDC 보지는 않았는데 키노트가 길어야 30분이었을거에요. 근데 그것조차 못 버티면... 저건 거치기죠...

[마키세크리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polorbear
best 2등 polorbear
2023.06.07. 01:11

답은 하나 아닐지 아직 소프트웨어가 시연할 만큼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다

[polorbea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민초홀릭 polorbear 님께
2023.06.07. 03:08

그냥 대중 앞에서 쓰기엔 그 디자인이 쪽팔리는 걸 수도 있죠

[민초홀릭]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polorbear
polorbear 민초홀릭 님께
2023.06.07. 12:33

본인들이 만들어 놓고 쪽팔리다 하면...ㅋㅋㅋ

[polorbea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Qkooqq
3등 Qkooqq
2023.06.07. 13:31

무거워서 목이 나간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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