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 북진 시작

펄럭펄럭
조회 수 465
2023.06.24. 19:54

삼국지가 따로 없네요

		10
				
1등Qkooqq
		2023.06.24. 19:56					
사실 용병에 의존한 전쟁구도가 나올때부터 시나리오에 넣었어야할거같은데. 일단 털리면 사실상 나치의 부활이니 이건 러시아가 진압을 했으면 좋겠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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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Love헌터
		2023.06.24. 20:06					
토사쿠팽  당하지 않으려면  선택지가 없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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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하자
						 Love헌터 님께
				
		2023.06.24. 20:53					
그래도 죽음을 피할 길은 있었겠죠..?
죽음을 피할 가능성이 제일 높은게 전쟁이었을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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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ire
						 적당히하자 님께
				
		2023.06.24. 21:03					
문제는 저 쿠데타의 원인이 수장인 프리고진과 바그너를 향한
러시아군의 미사일 폭격이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2천명의 대원들이 죽었다며 
자기를 노린 암살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고
바로 쿠데타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서방쪽에 투항하는 방법이 있지만
이미 전쟁범죄 혐의로 수배중인 상황이기에
별 다른 방법이 없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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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하자
						 sourire 님께
				
		2023.06.24. 21:37					
투항하고 러시아 군 정보 넘기면 감형 될 가능성도 있고
종신형을 살고 죽지는 않았을것 같네요.
 
반역은 실패하면 100% 죽음인데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 걸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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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나르자
		2023.06.24. 20:28					

ㅋㅋ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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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isCO
		2023.06.24. 20:56					
더 웃긴 코미디가 지금 러시아 정부가 진격을 늦추자고 다리와 유정들을 폭파해가면서 지연전을 펼치고 있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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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힝
						 RuBisCO 님께
				
		2023.06.24. 23:01					
어디선가 본 스토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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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쓰
		2023.06.24. 21:43					
이기세면 자고 일어나면 모스크바 함락돼있겠네요 그래도 러시아도 상식적인 나라라면.. 수도 방위군이 있을테니 쉽지않겠죠? 상식이..통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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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자
		2023.06.24. 23:15					
프리고진이 심복중에 심복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설마, 바그너 그룹 해체를 위한 쇼인가.....? 그런 생각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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