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고 쳤다기엔 푸틴의 권위가 너무 깎이고, 앞으로 뒷배도 없어졌으니 프리고진의 목숨도 파리고 그렇죠

그러게요 벨라루스로 넘어간다 해서 얼마나 살아남을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언젠가 홍차각이 날카롭게 서지 않을런지..

푸틴 권위가 떡락한게 핵심 같네요.

푸틴이 이렇게 물러설지 몰랐네요 ㄷㄷ

이기회에 종전의 기폭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분명히 크렘린이 힘을 잃은거니

그랬으면 좋겠지만

요리사와 또한놈 그 놈들 말고는 다들 자리 지키는 엔딩이 될꺼같아서

종전에 대한 희망을 품기는 좀 어렵지 않나 싶으요 ㅠㅠ

러시아 내부는 어쩌면 이 기회로 내부단속이 예상보다 빨리 이뤄져서,

우크라이나전에 전력을 다시 끌어모을 수도 있게 되었고요 =_=

협상 내용도 몰라서 루카센코 한테 어버버 까지 했다니 망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