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적금 넣고 있는데 기사뜬거 보니 우리은행도 문제네요

인터넷뱅킹도 안되나요

친구가 여기 근속중인데 걱정이네요

우선 새마을금고가 제2금융권이라고 해도 행정안전부 감독관할이고, 

감독 부처인 행정안전부와 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 등 관계 기관들이

오는 10일부터 1294곳에 달하는 새마을금고의 개별 금고중 부실 위험이 매우 높은 30곳에 대해 5주간 특별검사,

검사 대상 30곳보다 부실 위험이 낮지만, 연체율 상승세가 높은 금고 70곳에 대해서는 별도로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하고,

행안부는 다만 예수금과 연체율 상황이 좋지 않긴 하지만, 관리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거듭 강조하고 

"금고가 파산하거나 통폐합돼도 예금자보호법상 1명당 5천만 원까지는 보호받을 수 있다"고 설명하니까 말이죠. 

새마을금고에 당장 사용해야하는 금액이 들어있거나, 5천만 원 이상 들어가 있는거 아니면 심각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마을금고는 점바이점인데 지금 분위기는 마을금고 전체가 망하는 분위기로 조장되네요.

상황이 그정도는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말이죠.

그 지점이 좀 문제 있었던 곳이라 하더라구요

뉴스 나온 그 지점은 문제가 있었지만 악성채권을 중앙회가 인수하고 그 금고는 다른 금고에 합병될 예정이라.. 사실 위험성은 없어졌죠. 다만 요즘 분위기가 불안을 조장하니 예금해지하러 뛰어간거고 이해가 안되지는 않습니다. 뱅크런은 실제 위험도 위험이지만 분위기도 중요하니까요.

다만 위험한 금고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새마을금고는 각 개별조합이라 위험도가 천차만별인데 뉴스를 보면 그런 언급은 거의 없고 모든 금고가 위험한 것처럼 전체 새마을금고에 대해서만 다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