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있으면 그냥 컨테이너 하우스 크게 짓고 살고 싶읍니다.

그게 더 튼튼하고 쾌적할듯요.

그렇기도한데 또 2020년이후부터 커뮤니티 활성화가 잘되어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암묵적으로 피한다기엔 거래가 너무 잘되는..

다행히 지금 사는집은 17년 입주인데.. 이거라고 과연 제대로 지었을까? 싶긴합니다..

15년도에 착공해서 2018년도 가을에 입주한 아파트인데, 그나마 다행이라 해야할지요 참..

제 집이 딱 2015년식 1군 건설사에 그 당시 아마 도급 1,2위 건설사인데 딱히 잘지었다는 느낌은 없고 10년도 못채우고 하자가 꽤 나옵니다 ㅠ 복불복인듯... 주변인 데이터로 보면 대형 건설사쪽에서는 그나마 삼성(래미안)이 낫고 그 아래로는 서해그랑블이 괜찮네요.

이런 20년 1월 입주 아파트네요 ㅋㅋ

진짜 한숨만 나옵니다.. 징벌적 배상, 징역 혹은 벌금이라도 때려야하는데 너무 솜방망이 처벌이 아닌가 싶네요. 위에 앉은사람들 마인드가 꼬리자르고 그냥 몇년 살다 나오지 뭐 이거라..

진짜 입주한아파트에서 한번 큰사고나서 사람죽어봐야 움직일거같습니다;; 지금 꼬라지보면 20년도부터건설한or하는중인 건물은 다 전수조사가 맞는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