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에 유심 두개 주문함 (하나는 메인폰, 하나는 MP3용도로 쓰는 lg폰용)

7월 4일에 출발했고 7월 5일에 유심 하나는 도착함.

처음에는 왜 하나만 오지 생각했는데 우체국 물량이 많나보다 하고 그냥 넘김

7월 6일 나머지 유심 2시에 도착했다고 카톡이 오길래

4시쯤 확인했는데 문앞에도 없고 우편함에도 없음

기사한테 전화했는데 기사는 전화도 안받아서 우체국에 전화했더니

"도착했을 건데..." 이러면서 기사한테 확인해본다고 함

30분쯤 뒤에 다시 전화가 와서는 

"사실 5일에 우체국에 도착했는데 물품을 못 찾아서 오늘 배송을 하기로 했다" "근데 지금 아무리 찾아봐도 안 보인다" 이럼

그래서 내가

"아니 그러면 배송도 안됐는데 배송완료 처리를 하면 됩니까?" 라고 하니까

어버버버 하더니만 오늘까지 찾아본다고 찾으면 내일 보내주겠다. 못찾으면 배상해드린다... 

7월 7일 전화 통화

열심히 찾아봤는데 못찾았다고 함. 그래서 유심값 배상해주겠다고 계좌랑 주문 내역 보내달라고 함.

그래서 해당사항 보내주고 유심 새로 주문...(오후 2시, 이미 배송 중 뜸)

근데 또 오후 6시 다 되어서 연락 와서는 유심을 또 찾았다네요?

어이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