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LG전자: 특허수익화, 그룹 계열사 시너지·리스크도 고려
- Barry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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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03:25
LG전자가 특허수익화 검토 과정에서 LG전자 사업부뿐만 아니라 LG그룹 계열사의 시너지와 리스크도 함께 고려한다고 밝혔다. LG전자가 지난 2021년 휴대폰 사업에서 철수했기 때문에 특허수익화가 손쉬워진 측면이 있지만, 제조업 비중이 큰 LG그룹 특성 때문에 적극적으로 특허수익화에 나서려면 고려해야 할 사항도 많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지난 12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한 미래비전 발표 기자간담회 질의응답에서 'LG전자가 특허수익화를 검토할 때 LG전자 사업본부 외에 LG그룹 계열사의 사업에 미칠 영향도 고려하느냐'란 질문에 "무형자산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영역이 있다면 특허수익 부분도 꾸준히 살펴보려고 생각 중"이라며 "이 과정에서 어떤 계열사들과, 내부에서도 어떤 시너지와 리스크가 있는지 검토하면서 특허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조주완 사장은 "지난해 특허수익이 좀 있었다. LG전자 연구개발(R&D)이 매출 대비 6% 수준"이라며 "R&D로 만든 제품 외에 (R&D 결과물인) 무형자산(특허)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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