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애플, 앱 추적 투명성 관련 프랑스 규제 당국으로부터 조사 받는다
- Barry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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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6. 09:19
올해 초, 프랑스 규제 당국이 앱스토어 운영사로서의 지위를 부당하게 사용하여 광고 회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혐의로 애플을 조사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제 프랑스 경쟁 당국이 애플에 조사 사실을 공식적으로 통보했습니다.
처음에 프랑스 광고 무역 단체 4곳에서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애플이 광고 산업을 발전시키는 사용자 데이터 수집을 불공정하게 차단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프랑스 경쟁 당국의 공식 답변이 발표되었습니다[기계 학습 번역]:
애플은 광고 목적으로 사용자 데이터를 사용하기 위해 차별적이고 객관적이지 않으며 투명하지 않은 조건을 적용함으로써 지배적 지위를 남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조사 행위는 모순된 절차를 시작하고 변호인의 권리 행사를 허용합니다. 고충 신고를 받은 회사의 유죄를 예단할 수 없습니다. 해당 회사의 방어권에 따라 모순되는 방식으로 수행된 교육만이 서면 관찰을 교환하고 구두 세션 후에 대학이 고충의 근거가 충분한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 조치로 인해 애플은 프랑스에서 새로운 규제 절차를 시작하게 됩니다. 9to5Mac에 보낸 성명에서 애플은 규제 당국이 과거에 자사의 데이터 보호 정책을 호의적으로 봐왔다고 지적하며 이번 사태에 대해 대응했습니다:
"앱 추적 투명성(ATT)은 모든 앱이 추적하기 전에 허가를 요청하도록 요구함으로써 사용자에게 더 많은 제어권을 제공합니다. 모든 개발자와 마찬가지로 애플도 ATT를 준수해야 합니다. 애플의 앱은 타겟 광고 또는 광고 측정 목적으로 사용자 또는 기기 데이터를 다른 회사의 앱, 웹사이트 또는 오프라인 자산에서 수집한 사용자 또는 기기 데이터와 연결하거나 데이터 브로커와 사용자 또는 기기 데이터를 공유하지 않으므로 ATT 프롬프트가 표시되지 않습니다. 또한 애플은 개인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기 전에 사용자에게 명시적인 허가를 요청함으로써 다른 개발자에게 요구하는 것보다 더 높은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 기준을 광고 사업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전에 FCA와 CNIL을 포함하여 규제 기관과 개인정보 보호 옹호단체로부터 ATT의 목표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받았으며, 앞으로도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를 계속 통제할 수 있도록 FCA와 건설적으로 협력할 것입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7262202i
佛, 애플 사생활 보호정책 겨냥 "시장지배 남용" 첫 성명 발표
프랑스 정부가 애플의 사생활 보호 정책에 제동을 걸었다. 애플이 2년 전 해당 정책을 도입한 이후 정부 차원에서 처음 내놓은 문제 제기다. 프랑스 당국은 "이용자의 사생활 보호를 가장한 시장지배적 남용 행위"라는 입장이다.
프랑스 반독점 당국은 25일(현지시간) "애플이 광고 시장의 지배적 지위를 남용해 광고업체들이 애플 운영체제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사용하는 데 엄격한 진입 장벽을 부과하고 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어 "애플의 정책은 차별적이고 불투명하다"며 "관련 조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등에서도 애플을 겨냥한 비슷한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공식 성명을 낸 건 프랑스 정부가 처음"이라고 전했다.
애플은 2021년 4월 자사 앱에서 사용자의 검색·방문기록 등 개인정보를 추적할 때 반드시 사용자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앱 추적 투명성(ATT)' 정책을 시작했다. 사생활 보호를 강화한다는 명목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