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를 보려고 오늘 방문했었는데요,

1. 기기 세팅

앞쪽에 설명해주는 직원들 서있는 곳은 세팅이 되어있는데, 구석탱이에 조용하게 기계만 볼 수 있는 곳은 세팅이 안되어 있었습니다.

워치들 충전만 되어있고 켜보니 국가/언어부터 고르는 첫 세팅화면이 뜨더군요..... 컬러랑 사이즈 몇개는 제가 임의로 세팅하고 둘러봤습니다. ㅡ,.ㅡ 오픈 직후에 간것도 아니고 점심시간 지나서 갔었는데...

2. 제품 숙지

배터리 지속시간을 물어보니까 용량만 말해주고 그래서 얼마나 가냐니까 시간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하루는 확실히 간다... 정도로만 말해주더군요. AOD 끄고 40시간, AOD 켜고 30시간이라고 왜 말을 못하니...왜...

그래도 예전보다 좋았던 점은, 갤럭시워치 옆에 다양한 정품 스트랩을 미리 도난방지선 없이 구비해놓고 자유롭게 탈착해볼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이것저것 열심히 써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