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디에 수온이 40도에 육박했다는 카더라를 봤네요

https://m.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72602109954058006

미국 플로리다가 38도까지 올라갔다네요

와 몰빵 제대로네요. 저게 해류타고 넘어올 이번 겨울 유럽쪽은 이상기후 심하게 겪겠군요. 한 여름에 여기저기 눈와서 뭔가 했는데 목성마냥 한군데가 심각하게 조져지고 있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xWR49c2McuE

그리스는 오늘 산불로 화약고 터지기도 했습니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불나는 게 기후변화 탓이라고 합니다.

지금 미국이 거의 아프리카 수준이네요

그 동안 미국 생활습관이나 소비와 쓰레기량 보면 왠지 지구가 작정하고 두들겨 패는 느낌이네요. 일본도 쓰레기를 죄다 소각하는거 보면서 저러니 태풍맞지 싶었는데, 미국은 뭐... 다른 나라들이 분리수거 하면 뭐하나 하는 탈력감이 생기는 정도라 🙄

이미 이탈리아는 북쪽은 폭우 + 우박 + 토네이도까지 몰아치는 상황에

남부는 49도까지 치솟았었습니다

이 이상기후로 인해서 이탈리아 내부도 남부와 북부갈등 문제가 격화되고 있더군요

남부쪽은 또 그렇군요. 반면 말씀하셨던 알프스, 피레네, 타트라 이런 멀지 않은 쪽은 눈오는데다가 30도 넘은 날이 손에 꼽힙니다 🤔🤔 식량난이 더 심각해지겠네요.. 

2028년이 예견된대로 흘러가지만 않길 바래야겠네요.

온난화로 맥시코 난류가 점점 약해져서 유럽은 오히려 기온이 낮아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단군 할아버님은 터를 잘 잡으셨습니다.

후손들이 점점 땅을 잃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