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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애플, 아이폰 스크린 타임 버그 인정...자녀 보호 기능 무력화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Apple의 스크린 타임 자녀 보호 기능의 버그로 인해 자녀가 부모가 iPhone 휴대폰에 설정한 일일 사용 시간 제한을 우회할 수 있습니다.

 

즉, 청소년들은 부모가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시간 동안 게임을 하고 소셜 미디어와 소통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부모가 자녀에게 시간 제한을 설정할 때 이러한 변경 사항이 스크린 타임에 반영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Apple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기꺼이 인정하며 대변인은 "일부 사용자가 스크린 타임 설정이 예기치 않게 재설정되는 문제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보고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업데이트를 계속해왔고 앞으로도 계속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iPhone의 설정 메뉴에서 찾을 수 있는 스크린 타임은 사용자가 매일 iPhone을 사용하는 시간을 측정하여 매주 알림을 보내 아이폰 사용량이 증가했는지 또는 감소했는지 알려줍니다.

 

이 기능은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우려가 만연하던 2018년 iOS 12 출시와 함께 추가되었습니다. 가족을 위해 스크린 타임을 설정한 후, 부모는 자녀가 iPhone 장치에서 볼 수 있는 콘텐츠와 통화, FaceTime 또는 메시지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모는 자녀가 사용할 수 있는 앱과 하루에 몇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버그로 인해 부모는 스크린 타임의 사용 시간 도구에서 자녀를 위해 설정한 일정을 조회했지만 이전에 사용했던 일정으로 되돌아갔거나 제한 사항이 전혀 표시되지 않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모바일에 능숙한 자녀는 디바이스 사용 시간이 늘어나는 것을 쉽게 알 수 있고 제한이 다시 표시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므로 부모는 자녀로부터 이 문제에 대한 알림을 받지 않아야 합니다.

Apple에서 제안한 다음 해결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

 

일부 부모는 자녀의 추가 사용 시간 요청을 더 이상 받지 못하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다운타임을 열어본 부모들은 자신이 설정한 시간 제한이 화면에 표시되지 않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본지는 Apple 커뮤니티 웹 사이트에서 이 문제에 대한 2,300개 이상의 게시물을 집계했습니다. 한 게시물의 작성자는 Apple과 연락을 취해 이 해결 방법을 제공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운타임을 위해 차단해야 하는 장치(자녀의 장치)의 화면 시간을 끕니다.

모든 사진이 iCloud와 동기화되었는지 확인합니다(사진 앱 하단으로 스크롤하여 보류 중인 사진이 있는지 확인). 화면 시간 요청을 승인하거나 화면 시간 제한을 설정할 수 있는 모든 기기(자녀 및 부모)에서 iCloud에서 로그아웃합니다.

동일한 기기를 재설정합니다(콘텐츠를 지우는 것이 아니라 설정 > 일반 > 이전 또는 재설정 iPhone > 재설정 > 모든 설정 재설정으로 이동하여 모든 설정을 재설정합니다).

모든 기기에서 iCloud에 다시 로그인합니다.

화면 시간을 다시 켜고 다운타임 제한을 설정합니다.

 

이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거나 Apple이 수정 사항을 발표할 때까지 기다리셔야 하는 경우, 좋은 소식은 자녀가 모바일 화면에 중독될까 봐 걱정하는 많은 부모님들에게 큰 문제인 이 문제를 Apple이 인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스크린 타임의 새로운 문제가 아닙니다. Apple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Drmorin이라는 사용자 이름을 가진 한 부모는 이 문제가 지난 10월에 시작되었다고 12월에 썼습니다.

 

"이 문제는 약 두 달 전에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기기에서 iOS를 업데이트했습니다. 화면 시간을 끄고 설정을 다시 설정했습니다. 제 디바이스뿐만 아니라 개별 디바이스에서도 제한을 설정해 보았습니다. 제 아이들은 제한 없이 휴대폰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아내에게 반복적으로 화를 냅니다. 도와주세요!"

BarryWhite
살짝 내려놓고 지박령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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