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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제빵공장서 또 기계 끼인 50대 심정지 이송
- BarryWhite
- 조회 수 346
- 2023.08.08. 18:10
![BarryWhite](https://meeco.kr/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81/281.jpg?20230414162328)
살짝 내려놓고 지박령 활동하겠습니다😆
프로필 속 고양이는 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미코 광고 후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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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소유자(1)✨️🥇미게 지박령🥉미코의 심심이🥇미코의 잡담왕🥇소식게 수호자🥈유게 공무원🥉큰게 좋아🥉할인 경보
댓글
4
1등 루시우
글쓴이
BarryWhite
루시우 님께
글쓴이
2등 BarryWhite
3등 도나쓰
![루시우](https://meeco.kr/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35/206/027/27206235.jpg?20220605150600)
2023.08.08. 18:43
![BarryWhite](https://meeco.kr/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81/281.jpg?20230414162328)
2023.08.08. 20:07
![BarryWhite](https://meeco.kr/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81/281.jpg?20230414162328)
2023.08.08. 22:26
추가 보도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tIu8TjsnYQ
병원으로 옮겨진 고 씨는 호흡을 되찾았지만, 여전히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샤니에서 10년가량 정직원으로 근무한 고 씨는 그동안 빵 반죽 공정에서 일해 왔습니다.
통에 담긴 반죽을 기계로 올려 '제빵 분할기'에 쏟아내면,
노즐을 통해 완성된 반죽이 나오는 작업입니다.
사고 당시 고 씨는 분할기에 허리를 넣고 노즐을 교체하고 있었는데,
2인 1조로 근무하던 동료가 고 씨를 못 본 채 기계를 작동시켜,
반죽 통이 고 씨의 허리를 누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에도 이 공장에서 일하던 50대 노동자가 기계에 손가락이 끼여 크게 다친 바 있습니다.
당시 본사인 SPC 측은 119에 신고조차 하지 않았던 걸로 MBC 취재 결과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도나쓰](https://meeco.kr/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084/219/026/26219084.jpg?20200729013232)
2023.08.09. 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