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주차장의 철근이 누락된 한국 토지 주택 공사, 

LH 분양 아파트의 설계와 감리를 맡은 상당수 회사에서 

LH 출신들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죠.

LH와 수의 계약을 맺은 상위 업체 열 개 회사가 

모두 이런 전관 업체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 업체 중에는 실제로 이번 '철근 누락 아파트'의 

설계 용역을 맡았던 업체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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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전관 좀 뿌리 뽑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