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택배는 진짜 이용하기 싫네요

소나기
조회 수 255
2023.08.10. 15:31

1. 주문한 청국장이 다 녹아서 옴

식품이라 빠르게 배송해줘야 할텐데, 밤 8시30분에 배송와서 열어보니 얼음이 다 녹은상태를 넘어, 뜨뜻 미지근한 상태로 배송이 와서 식품이 다 상했습니다.

2. 해외배송

컴퓨터 부품을 시켰는데, 미국에서 배송된 시간보다 한국에서 채류되고 있는 시간이 더 길어요;;

대체 뭘하면 이틀동안 인천공항에서 지들 물류 창고로 이동만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3. 택배기사 불친절

우채국 제외하고는 다 불친절 하긴 한데, 유독 한진택배는 몰상식+불친절 입니다. 배째라는 식으로 나와서 기분 나쁜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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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우리애는물어요
									2023.08.10. 15:34									
저도 한진택배는 좋은기억이... 근데 주문한 업체가 거래하면 별수없는 경우가 그렇죠 차라리 우체국 배송 옵션을 따로 두면 좋겠어요 예전에는 이런데가 있었는데 요즘은 잘 못찾아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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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소나기
										 우리애는물어요 님께
				
									2023.08.10. 15:37									
아에 우체국은 일반 개인-개인만 담당하도록 바뀐건지...
최근 우체국으로 보내주는 업체를 본적이 없네요. 
돈 더 주고서라도 우체국으로 받고싶을 때가 많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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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BarryWhite
									2023.08.1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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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소나기
										 BarryWhite 님께
				
									2023.08.10. 15:41									
아직 제 손에 남아있는 썩은 청국장 냄새가 증거입니다아아아아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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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소나기 님께
				
									2023.08.10. 15:41									
으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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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LG산흑우
									2023.08.10. 15:44									
저도 그래서 보낼떄는 우체국/ 받을떄는 CJ만 쓰게 되더라구요... 나머지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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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소나기
										 LG산흑우 님께
				
									2023.08.10. 15:49									
지역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친절하고 빠른곳 - 우체국 , 롯데
 
불친절 하지만 빠른곳 - CJ
 
불친절하고 느린곳 - 한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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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빗도하우스
									2023.08.10. 17:37									
3번은 진짜로 지역 바이 지역인거 같더라구요. 제 지역은 딱히 불친절한건 없는데 인터넷후기를 보면 좋은말이 거의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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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소나기
										 라빗도하우스 님께
				
									2023.08.10. 18:13									
아무래도 사람이 하는 일 인지라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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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쓰
									2023.08.10. 18:43									
3은 구역 담당기사님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저는 롯데택배 기사님이 문앞배달 요청드렸는데 매번 경비실에 맡기고 가시고 경비실서도 택배사에 한번 항의해주면 안되겠냐 하셔서 롯데택배 고객센터에 항의한적이 있었습니다 ㅜ 
다행히 지금 사는곳은 모든 택배사가 평범평범해서 매우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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