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마곡점 방문예정이었으나 주차장 만차로 강서점으로 차를 돌렸습니다

대기 접수는 웨어러블 따로 폰 따로 했고 38명..대기 2시간 대기예상 (수리진행 아닌 수리상담을 위한 대기) 

 

중간에 허수가 많겠거니 기다렸고 40분만에 기사님 배정 받았습니다

 

1. 웨어러블 - 워치4 올갈이 문의

삼케플로 3.5만원에 진행 가능한데 현재 재고가 없어서 재방문 해야한다고 함

전화하시고 예약잡고 방문하시면 빠르게 수리 가능하다함

스크린이랑 배터리만 갈아주려 하시길래

올수리 한다고 스크린 배터리 케이스 메인보드 싹다 알려달라했습니다

*2년동안 수리한번 안받고 썼으니 해도되는거 맞죠..?

끝나고 폰도 맡기려니까 대기 번호가 따로배정되어서 일단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라고 하시더군요

 

2. 폰수리

10배줌이 초점이 맞지 않는 상태를 설명드리고 재고있는걸 확인, 바로 수리진행했습니다 (무상, 30분 안내 but 15분컷)

 

3. 기타

섭센 옆에 체험관에서 다시 클래식,  플립, 폴드를 체험했는데 각 기기별 느낌

플립5 - s23울트라처럼 1.5배 고화소 크롭줌이 구현된다면 바로 구매할 정도로 매력적

폴드5 - 굳이.?

클래식 - 틀느낌이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대강 고급스러움이 뭔지 실물로 봐야 느껴지더군요. 리테일모드가 발적화인지, 오랫동안 충전독에 있어서 그랬던건지 버벅임이 너무 심해서 놀랬습니다 물론 이부분은 실사용인 입장에서 문제가 안되지만 체험자 입장에선 부정적인 생각을 심게 만들수 있을거 같아 아쉬웠습니다

 

+ 제발 워치류 도난방지툴 수정좀..

웨어러블류가 결국 한번은 차보고 구매를 결정하는데 스트랩과 본체사이에 두툼하게 박아놓으면 이게 맞는건지 아닌건지 감으로 구매하게 되는꼴이라 정말 수정이 필요한데 ㅡㅡ 볼때마다 너모 안타까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