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IT 소식 *최신 IT소식을 보거나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뉴스봇

소식 前퀄퀌 CEO, 퀄컴 속여 자체 기술 구매에 1억 8천만 달러 지출

지난해 칩 제조업체인 퀄컴으로부터 1억 5천만 달러 이상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3명의 남성 중 한 명인 산지브 타네자와 아브리지오라는 스타트업 회사의 전 CEO는 지난 목요일 150만 달러 거래와 관련된 자금 세탁 혐의 1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이 자금은 타네자와 다른 피고인들이 퀄컴으로부터 가로챈 1억 5천만 달러와 관련이 있습니다.

샌디에이고 유니언 트리뷴에 따르면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이미 회사 소유인 기술을 구매하도록 속았다고 합니다. 기소된 다른 두 사람은 카림 아라비와 알리 아크바르 쇼쿠히입니다. 아라비는 퀄컴에서 연구 개발 담당 부사장으로 근무하면서 다른 방법보다 빠른 '테스트용 설계' 단계에서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평가하는 방법을 발명했습니다. 그의 고용 계약에 따라 그가 Qualcomm에서 근무하는 동안 만든 모든 지적 재산은 회사에 귀속됩니다.

그러나 타네자는 탄원서에서 자신과 공동 피고인들이 이 발명을 퀄컴에 넘기는 대신 개인적으로 이익을 얻고 싶다고 결정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아브리지오에 대한 아라비의 개입을 숨기기 위해 스타트업이 기술적으로 칩 제조업체의 소유인 기술을 소유하고 있다고 믿도록 퀄컴을 속이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아라비는 스타트업과 협상할 당시에도 여전히 퀄컴의 직원이었고, 퀄컴이 인수에 동의했을 때도 여전히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퀄컴은 이 스타트업이 아라비가 퀄컴에서 개발한 기술을 인수하기를 원했습니다. 즉, 칩 제조업체가 자신의 기술을 사들이는 것이었습니다. 퀄컴은 이 스타트업이 엔젤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았다고 들었습니다. 엔젤 투자자들은 소규모 회사에 지분을 제공하는 대가로 자금을 지원하는 부유한 개인들입니다. 퀄컴은 1억 5천만 달러를 현금으로 선불로 지급하고 1억 8천만 달러를 아브리지오에 지불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퀄컴은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캐나다 대학원생이 기술을 발명했다고 들었기 때문에 자신이 매입한 기술을 자사 직원이 개발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이 학생은 아라비의 여동생이 '연기'한 것으로, 여동생의 오빠가 자신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 가짜 이메일 계정을 사용하여 특허 출원을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임시 특허의 발명자로 등재되었습니다.

앤드류 R. 하든 미국 법무장관 대행은 "사기와 속임수는 중소기업이나 다국적 기업 및 그 주주에게 피해를 주든 합법적인 비즈니스와 시장을 훼손합니다. 법무부는 크고 작은 범죄자들에 대한 정의를 추구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퀄컴은 팹리스 칩 제조업체로, 자체 칩을 설계하지만 이를 제조할 수 있는 시설을 소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TSMC 및 삼성 파운드리와 같은 위탁 파운드리에 의존하고 있으며, 스냅드래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라인을 제조하는 데 이 두 회사를 모두 이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TSMC는 퀄컴의 현재 플래그십 칩셋인 스냅드래곤 8 2세대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728x90



기사 더 읽기
뉴스봇
·🏆정보의 신⚡
댓글
1
취소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소식 IT 소식 게시판 이용 수칙 230127 admin 19.11.15 9 49554
핫글 소식 일론 머스크, 스스로 트위터 규정 어기고 선거 관련 AI 영상 공유해 [2] newfile Stellist 09:12 2 496
핫글 소식 아이폰 미니, 단종된 진짜 이유…재출시 가능할까 [2] new BarryWhite 15:40 1 441
핫글 소식 에이수스 젠북 S16 리뷰: AMD 라이젠 AI 9 HX 370 테스트 [1] file BarryWhite 02:28 1 336
4601 소식 LG유플러스, IPTV 용 'U+tv' 프로야구·골프 서비스 출시 뉴스봇 18.08.28 0 54
4600 소식 TSMC “올해 4분기 화웨이에 제품공급은 없을 것” 뉴스봇 20.11.13 0 127
4599 How to remote install apps to your Windows 10 device 뉴스봇 18.08.29 0 58
4598 소식 2019.03.04 일간 일본 전자부품 업계 동향 뉴스봇 19.03.04 0 26
4597 소식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 5G 체험 공간 갤럭시 스튜디오 오픈 뉴스봇 19.08.12 0 43
4596 소식 LG전자, 실속 있는 가격의 'Q9' 11일 출시...49만9400원 뉴스봇 19.01.06 0 39
4595 소식 와이엠티, SLP용 극동박 프로모션 나선다 뉴스봇 19.05.08 0 42
4594 소식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 “OLED 중심 경쟁력 강화” 뉴스봇 20.03.20 0 107
4593 소식 중국 CSOT·대만 이잉크 전자종이 생산 협력 [1] 뉴스봇 20.08.21 0 238
4592 소식 BGF리테일-다날, CU에 페이코인 결제 도입 file BarryWhite 20.03.03 0 96
4591 소식 소문: Galaxy S23 울트라, 0.6µm 픽셀 200MP 센서, 5,000mAh 배터리 뉴스봇 22.08.05 0 623
4590 Another leaked Huawei Mate 30 Pro screen protector shows big notch and massive curvature 뉴스봇 19.07.28 0 43
4589 소식 LG '폴더블'은 어떤 모습일까? 뉴스봇 19.08.12 0 46
4588 소식 삼성전자, 갤럭시S24에 티타늄 프레임 적용...해외 협력사 두 곳 지정 [6] JamesBlake 23.10.06 0 731
4587 소식 SK 헝가리 배터리 공장 투자 준비…후방업계 볕드나 뉴스봇 22.01.05 0 53
4586 Honor 20 specs and renders appear online 뉴스봇 19.03.04 0 20
4585 LGU+, 미드로 IPTV 콘텐츠 강화…'옐로우스톤' 국내 최초 제공 프로입털러 22.03.21 0 427
4584 소식 전공정만의 시대는 끝났다... TSMC, SoIC 상용화 초읽기 [1] JamesBlake 20.05.06 0 219
4583 소식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메타 VR 헤드셋에 출시 BarryWhite 23.12.14 0 139
4582 소식 우버, 중동 카셰어링 경쟁사 '카림' 3.5조원 인수한다 뉴스봇 19.03.25 0 22
4581 소식 2019.07.11 일간 일본 전자부품 업계 동향 뉴스봇 19.07.11 0 20
4580 LG trademarks V60S and K50S names ahead of IFA 뉴스봇 19.08.13 0 101
4579 소식 베트남 입국장벽에 韓 스마트폰 '플랜B' 착수 [1] 신규유저 20.03.03 0 337
4578 Xiaomi executive sees no current tech that would force the company to offer a phone for over $699 뉴스봇 18.09.07 0 20
4577 소식 구글, 인앱 결제 강제 금지법, FTA 위반...한미외교에도 악재 우려 뉴스봇 21.03.25 0 109
4576 소식 "인도공장 추진 폭스콘, 中서 임시직 채용 축소·정규직 감원" 프로입털러 23.03.09 0 96
4575 소식 삼성전자, 작년 영업익 59兆 사상 최대...매출 243兆 뉴스봇 19.01.08 0 35
4574 소식 사이버 공격에 암호화폐 거래업계 '비상'…해킹위험 커져 신규유저 19.03.31 0 40
4573 소식 AWS, 기업용 생성형 AI 서비스 아마존 Q 발표…MS 코파일럿 겨냥한 듯 뉴스봇 23.11.30 0 77
4572 "미, 中화웨이·ZTE 통신장비 판매 미국 내 전면금지 계획" 프로입털러 22.10.14 0 119

스킨 기본정보

colorize02 board
2017-03-02
colorize02 게시판

사용자 정의

1. 게시판 기본 설정

게시판 타이틀 하단에 출력 됩니다.

일반 게시판, 리스트 게시판, 갤러리 게시판에만 해당

2. 글 목록

기본 게시판, 일반 게시판,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3. 갤러리 설정

4. 글 읽기 화면

기본 10명 (11명 일 경우, XXXXX 외 1명으로 표시)

5. 댓글 설정

일정 수 이상의 추천을 받은 댓글에 표시를 합니다.

6. 글 쓰기 화면 설정

글 쓰기 폼에 미리 입력해 놓을 문구를 설정합니다.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