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폭발하는 사건은 산발적으로 발생하지만, 최근의 경우 대부분 저가형 안드로이드 폰에서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우타르프라데시주 알리가르에서 한 사업가의 바지 주머니 안에서 아이폰이 폭발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아이폰의 시리즈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폭발은 그가 외부의 위협 없이 집에 앉아 있는 동안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TOI의 보도에 따르면 알리가르 출신의 47세 부동산 사업가 프렘 라지 싱은 주머니 안에 있던 휴대폰이 폭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처음에 휴대폰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낀 후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폭발로 인해 싱은 왼쪽 허벅지와 엄지손가락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주머니에서 꺼냈는데 큰 소리와 함께 폭발한 후 두 조각으로 부서졌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고 TOI는 인용했습니다. 휴대폰이 충전기에 꽂혀 있거나 장시간 사용으로 인해 휴대폰이 뜨거워지는 등의 외부적인 요인은 없었습니다.

ETV 바라트의 보도에 따르면 싱은 문제의 스마트폰이 애플 아이폰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델은 명시되지 않았지만 공유된 이미지로 볼 때 구형 iPhone 8 또는 iPhone 7로 보입니다. 싱은 10년 넘게 아이폰을 사용해 왔지만 이번 사건 이후 애플에 대한 믿음이 사라졌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휴대폰은 폭발 후 전면과 후면 패널이 서로 분리된 채로 두 개로 부서졌습니다. 이미지는 아이폰이 완전히 불에 탄 것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