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있어도 매출이 많이 안올랐다느니, 월급 못올려준다 너 나가도 다른 사람 뽑으면 된다느니 했었는데

결국 약간 월급 올려주는 선에서 끝나긴 했다만 이미 마음이 뜬거 같습니다

사장이 뭐 하던 마음에 다 안드네요 ㅋㅋㅋ

요즘 일도 늘어서 체력적으로 힘든데 드는 생각이 이래도 매출이 안올라? 나 아니었으면 자기 혼자 못했을거면서 하며 짜증이 나네요 ㅋㅋㅋ

어제는 말도 없이 먼저 퇴근해버리고, 제 방에 자기 레고랑 짐 보관하겠다고 허락식 통보를 ㅋㅋㅋ

아침마다 출근이 고역입니다 정말 ㅋㅋㅋㅋ

저한테는 월급 올려줬는데 너는 무슨 불만이 아직 있냐? 라는 식이라 더더욱 짜증나네요 ㅋㅋㅋㅋ 사장되려면 싸패여야한다는게 사실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