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까지는 해 볼 수 있어요.. 무언가 새로운 게 나왔을 때 고민해 보는 것은 부끄러운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하는 회사처럼 보입니다.

규모도, 자금도 안 되는데 아 몰라 남들이 하니까 하는 게 부끄러운 거죠.

오랜만에 불타올라 작업하던거라 그런지 미련도 많이 남고 좀 더 빨리 산정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맘에 그렇게 생각했는데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ㅎ 새로 하고 있는거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ㅎㅎ

그건 매우 정상입니다.

문제는 검토도 제대로 안해보고 밀어붙이는거죠.

가장 정상은 대기업이 만든거나 해외에서 만든걸로 응용해서 결과물을 내는거죠.

그런데 왜 직접 하려고 하느냐? 이용료가 아까워서...

윗 대댓에 적었지만 몰입하던게 끝나니 괜시리 바보처럼 느껴지더라구요..ㅋㅋㅋ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진짜 계산기 두드릴수록 상상했던 것과 멀어지는게 보이니 슬프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