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갤럭시 탭 S9 FE 2인조 태블릿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요. 태국 규제 기관인 NBTC에 따르면 Tab S9 FE+의 배터리는 9,800 mAh로 이전의 12.4" 태블릿의 용량보다 약간 낮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앞서 오늘 삼성전자가 민트, 라벤더, 그레이/그래파이트, 실버 등 4가지 색상의 태블릿을 출시한다는 소식도 전해드렸습니다.

Plus 태블릿의 배터리는 45W 충전을 지원하지만, 삼성이 필요한 어댑터와 함께 장치를 배송할지는 의문입니다. Tab S7 FE는 15W 충전기와 함께 배송되었고, 현재 추세라면 잠재 고객들은 이마저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태블릿은 한국에서도 6개의 다른 모델 번호로 인증을 받았습니다.다른 버전(Wi-Fi 전용 또는 Wi-Fi + 5G)을 위한 것이지만, 목록에서 배터리 용량과 충전 속도를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태블릿의 2인조는 분명히 발표를 향해 기울고 있지만 삼성은 입을 다물고 있고, 언제 출시될지에 대한 정보는 없습니다.